전체 글200 겨울철 갑자기 밖에 나가면 혈압이 오르는 이유 겨울 아침 부모님이 따뜻한 집에서 바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쓰레기 배출 정도라면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지키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며, 이 과정에서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미국심장협회도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1.추우면 혈관이 좁아지는 이유우리 몸은 추운 환경에 들어가면 중요한 장기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와 손발 쪽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혈관 통로가 좁아지면 심장은 혈액을 보내기 위해 더 큰 부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건강한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이나 과.. 2026. 9. 17. 배가 붓고 눈이 노랗다면? 노인 간경변증 증상과 관리 부모님의 배가 점점 불러오고 다리가 붓는데도 살이 찐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피부와 눈 흰자가 노랗게 보이거나 멍이 쉽게 들고 반응까지 느려졌다면 간 기능과 간경변증 합병증을 확인해야 합니다.간경변증은 간에 흉터 조직이 쌓여 정상적인 구조와 기능이 손상된 상태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으며, 혈액검사 수치가 크게 높지 않다고 간경변증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미국 국립당뇨병·소화기·신장질환연구소는 간경변증이 진행되면 복수와 다리 부종, 황달, 출혈 및 혼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자료는 2023년 6월 검토됐으며 2026년 9월 11일 확인했습니다.참고: 미국 국립보건원 간경변증 증상과 원인1. 간경변증은 왜 생길까요?① 만성 바이러스간염만성 B형간염과 C형간염이 지속되.. 2026. 9. 17. 숨이 차고 가래가 늘었다면? 노인 COPD 증상과 흡입기 관리 부모님이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도 나이가 들어 체력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웠고 기침과 가래가 반복된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즉 COPD도 확인해야 합니다.COPD는 서서히 진행돼 환자가 불편한 활동을 피하면서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기침 여부보다 예전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COPD의 주요 증상으로 잦은 기침과 쌕쌕거림, 일상 활동 중 호흡곤란과 많은 가래를 안내하며 폐활량측정검사를 진단에 활용한다고 설명합니다. 해당 자료는 2024년 5월 15일 공개됐으며 2026년 9월 11일 확인했습니다.참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OPD 안내 1. COPD는 어떤 질환일까요?① 공기가.. 2026. 9. 16. 걸으면 다리가 저린 부모님, 노인 척추관협착증 증상 부모님이 조금만 걸어도 엉덩이와 다리가 저려 자주 쉬거나 허리를 굽힌 채 걷기 시작하면 다리 근력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걷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다리 통증이 심해지고 앉거나 몸을 앞으로 숙이면 줄어드는 모습은 요추 척추관협착증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 문제와 고관절·무릎질환도 비슷한 보행장애를 일으키므로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미국정형외과학회는 척추관협착증을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다리 통증과 저림, 근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설명합니다.참고: 미국정형외과학회 요추 척추관협착증1. 척추관협착증은 어떤 질환일까요?①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집니다척추뼈와 디스크, 관절 및 인대의 퇴행성 변화로 척추관과 신경이 나가는 통로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② 허리.. 2026. 9. 16. 추운 아침 고혈압 부모님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뇌졸중 신호 날씨가 추워지면 부모님 건강이 더 걱정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평소 고혈압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른지 한 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이 덜 깨서 말이 어눌한가 보다”, “추워서 몸이 굳었나 보다” 하고 넘기기 쉬운 작은 변화가 때로는 뇌졸중의 시작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갈 수 있고, 고혈압은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요인입니다. 질병관리청도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시기에 심뇌혈관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집에서 오래 지켜보기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추운 아침에는 왜 고혈압 부모님을 더 살펴봐야 할까요?추운 곳에 나가면 우리 몸은 체.. 2026. 9. 16. 말은 잘하는데 상대방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치매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데 말은 계속 잘하시면서도 질문과 전혀 다른 대답을 하거나 간단한 부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은 처음에는 “귀가 잘 안 들리시나?”, “요즘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셨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갑자기 나타났다면 청력이나 건망증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뇌졸중으로 뇌의 언어 영역이 손상되면 말을 듣고 이해하거나 말하고 읽고 쓰는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실어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어증은 지능 자체가 떨어졌다는 뜻이 아닙니다.1. 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언어기능이 정상인 것은 아닙니다우리는 언어장애라고 하면 말을 전혀 못하거나 단어를 힘겹게 말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실어증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을 비교적 자연스럽고.. 2026. 9.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