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 [노인 건강] "손발이 저리고 가슴이 두근?" 열보다 무서운 고칼륨혈증 증상과 주의 할 음식 부모님이 갑자기 "팔다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라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렁거린다"라고 하시면 보통은 "연세가 드셔서 피곤하신가 보다" 하고 넘어가기 쉽습니다.하지만 평소 혈압약을 드시거나 콩팥(신장) 기능이 약한 어르신이라면 단순 노화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혈액 속 칼륨 농도가 위험 수준으로 높아진 '고칼륨혈증'의 경고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칼륨혈증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가 갑자기 심장 마비나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고칼륨혈증의 위험 신호부터 잘못 알고 있는 식습관 상식까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1. 고칼륨혈증이란? 조용한 심장의 위협칼륨은 원래 우리 몸의 신경 신호를 전달하고, 근육을 움직이며, 심장을 뛰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필수 전해질입니다.. 2026. 8. 23. "열은 없는데 왜 이러시지?" 부모님 골든타임 뺏는 '노인 패혈증' 경보 "체온계에 36.5℃ 찍혔으니까 괜찮겠지..."혹시 오늘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생각하셨나요?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열 없는 중증 감염'**이 훨씬 더 무섭고 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1. "체온계 맹신은 금물!" 열이 없는데 왜 패혈증일까?보통 우리는 '몸에 큰 병이 생기면 열이 펄펄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몸은 조금 다릅니다.면역의 스위치가 늦게 켜집니다: 노화로 인해 균이 들어와도 몸에서 열을 내는 반응을 잘 일으키지 못합니다.약 때문에 열이 가려집니다: 평소 드시는 관절염 약이나 감기약 속 해열 성분이 열을 숨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오히려 체온이 떨어집니다: 패혈증이 심해지면 열이 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몸이 차가워지는 저체온증이 오기도 합니다.따라서 체온계 숫.. 2026. 8. 22. 노인 기립성 저혈압 증상, 일어날 때 어지러우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부모님이 침대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 휘청거리거나 눈앞이 캄캄하다고 말씀하시면 낙상부터 걱정됩니다. 잠시 앉아 있으면 괜찮아져 단순한 빈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 변화에 따라 혈압이 떨어지는 기립성 저혈압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혈압약이나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탈수, 당뇨병과 자율신경계 질환이 있는 어르신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1.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 증상 ① 일어설 때 어지럽거나 휘청거립니다. ② 눈앞이 흐려지거나 캄캄해집니다. ③ 머리가 멍하고 힘이 빠집니다. ④ 목과 어깨가 뻐근할 수 있습니다. ⑤ 실신하거나 주저앉기도 합니다. ⑥ 다시 앉거나 누우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증상이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아침, 식사 후, 목욕 후 또는 더운 날에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노인에게 잘 생.. 2026. 8. 22. 노인 체중 감소 원인, 6개월 새 5% 빠졌다면 확인하세요 부모님의 옷이 갑자기 헐렁해지거나 식사량이 눈에 띄게 줄었는데도 “나이가 들면 원래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계속 줄어든다면 치아·삼킴 문제부터 우울증, 약물 부작용, 만성질환까지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평소 체중의 5% 이상이 의도하지 않게 줄었다면 의미 있는 체중 감소로 보고 원인을 평가하도록 안내합니다. 질병관리청 체중 감소 건강정보 1. 의미 있는 체중 감소는 어떻게 계산할까요? 체중 감소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율(%) = (평소 체중-현재 체중)÷평소 체중×100 예를 들어 평소 60kg이던 어르신이 별도의 감량 노력 없이 6개월 동안 57kg이 됐다면 3kg, 즉 5%가 .. 2026. 8. 22. 노인 다리 부종 원인, 한쪽만 갑자기 부으면 확인할 위험 신호 저녁이 되면 부모님의 발목에 양말 자국이 깊게 남거나 신발이 꽉 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어서 생긴 가벼운 부종일 수도 있지만 심장·신장질환, 정맥 문제와 약물 등 다양한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고 아프거나 다리 부종과 함께 숨이 차면 단순한 순환 문제로 생각하고 마사지해서는 안 됩니다. 1. 부종은 왜 생기나요? 부종은 체액이 혈관 밖 조직에 과도하게 쌓여 붓는 상태입니다. ① 발등과 발목이 붓습니다. ② 양말이나 신발 자국이 오래 남습니다. ③ 손가락으로 눌렀던 자리가 들어간 채 남기도 합니다. ④ 다리가 무겁고 피부가 팽팽하게 느껴집니다. ⑤ 아침에 얼굴이 붓거나 체중이 갑자기 늘 수 있습니다. 부종 자체보다 한쪽인지 양쪽인지, 갑자기 생겼는지,.. 2026. 8. 21. 노인 이명 원인과 대처법, 귀에서 삐 소리가 날 때 확인할 것 조용한 방에서 부모님이 “귀에서 매미 소리가 난다”,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씀하시면 가족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명은 외부에 실제 소리가 없는데도 귀나 머리에서 소리를 느끼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한쪽 귀에 갑자기 생겼거나 청력 저하,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나타나면 원인 확인을 서둘러야 합니다. 1. 이명은 어떻게 들릴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소리는 다릅니다. ① ‘삐’ 또는 ‘윙’ 하는 고음 ② 매미나 귀뚜라미 같은 소리 ③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 ④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⑤ 맥박에 맞춰 뛰는 소리 ⑥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들리는 소리 질병관리청은 이명을 외부 소리가 없는데 귀나 머리에서 소리가 느껴지는 증상으로 설명합니다. 질병관리청 이명 건강정.. 2026. 8. 21.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